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아이폰5를 구입했습니다 =ㅅ=
기존에 쓰던 익뮤가 더 가벼워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쓰다보니 딱히 부담가는 무게는 아니더군요;;
호주머니에 넣고 넣은 줄 모른다는 이야기는 개구라
그리고 성능은 구입 초기라 그런지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좀더 써봐야될것같습니다 =ㅅ=
같이 동봉되어있는 이어팟... 이용해봤는데 오우... 번들주제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다만 아이폰 제품 특성상 인덱싱(?)작업때문에 약 한달간 배터리효율이 극악이되는터라...
오늘도 확밀아몇번 하고 하니 실제사용시간 1시간 30분에 대기시간 1시간 30분에 50%되는 사태가...
좀 사용하다보면 좀 나아지겠지만..... 일단 불안해서 외장배터리도 샀습니다 ㅋ
외장 배터리는 산요 에네루프 MB-L54DK를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특가에 47040원에 결제하고 현장에서 바로 수령하고 왔는데
구입 즉시 30퍼 남은 폰에 물려서 충전해봤는데, 풀차지되고 용량이 조금 남아있더군요..
아이폰 배터리 용량이 1440mAh인걸 보면 계산상으로는 3.5회정도 완충 가능할것같은데
아직 모르겠네요;;
그래도 소원성취해서 좋네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