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년이 지나 사진기자재전이 개최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 아니면 니콘 사정이 별로 안좋은가
지금까지의 부스와는 규모가 많이 작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D7100 체험 부스와, 무대, 망원렌즈 시험대 정도로 꾸며져 있어
많이 허전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 D7100 체험 부스에는 소지중인 카메라는 사용할수 없고, 카메라를 맡기고 메모리만 가지고 들어가 D7100을 사용 할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D7100으로 촬영한 사진
본인의 카메라 없이 주어진 D7100으로만 사진을 찍을수 있었기 때문에 D7100의 성능을 더 잘 느낄수 있었지만, 접근성은 좀 떨어져서 위의 사진과 같이 옆에서 모델 사진만 찍고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D70s를 쓰고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성능이 좋은건 확실히 느껴지네요.
다른 보정없이 노출만 조절했는데 색감도 그렇고 만족스럽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만 무게가..........
캐논부스는 역시나 규모가 거대하네요...
영상기기까지 포함되 있고,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크기의 부스였습니다.

풀프레임 바디 체험존과 이번에 출시하는 100D의 체험존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었는데요.
풀프레임에는 관심이 없는 저는 100D 체험존으로 갔는데 아쉽게도 전부 테스트 바디라서 SD카드를 넣고 찍을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파워샷 N도 있었다는데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소니 부스는 뮤지컬 느낌의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소니 NEX와 DSLT를 위주로 전시하고 있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