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12시에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당첨됫다고 해서 기뻐했지만....
15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오후 10시까지만 오픈한다는 정책때문에 이틀동안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처음 접속했습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아래에 '클로즈 베타테스트 전용버전'이라고 친절하게 적혀있군요..
그리고 하단에는 랙슨과 얄미운 데브켓 -ㅅ-....
캐릭터 생성도 스샷을 찍었어야 햇는데 잊고 못했습니다만.
위의 로그인화면에 있는 세 사람을 베이스로 캐릭터를 만들수 있으며,
오픈베타 때는 커스텀설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스토리가 나오면서 개를 선택하고 이름을 지어주고 합니다.
튜토리얼이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왠지 동숲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뭐 넘어가고...
썰매 팀 현황을 보여주는겁니다만....
튜토리얼을 진행하기위해 한마리를 잠시 빌려(?)탑니다...
그리고 임신한 개가 있어서 급하게 마을로 가야되는 상황이 되서 마을로 갑니다.
자 달려라!!! 마을을 향해!!!!
결국 도착하고 뭐 새끼 났는데 '왕따'녀석이 있네요 ㄳ
본인이 우유를 줘보자!!!
자... 어미 개 주인도 못알아보는 녀석이 본인은 잘 알아보는군요..
먹이를 줄때마다 하트가 점점 차서 3개 채우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나름 잘 구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개월후 똥개훈련을 실시합니다 =ㅅ=
4가지 방향 선택해서 던지라니까 던저줬더니 너무 멀리던졌다 하질않나 ㄱ-....
참고로 저 공에 데브켓이 있어서 순간 흠칫했....
자자 달려라!!! 그리고 성장하거라!!!!
귀찮아서 마을 스샷같은거 넘어가고 퀘스트 스샷입니다...
개적화 때문에 스샷 못찍었다라고 하는게 정확하지만 그것도 귀찮으니..
아무튼... 옵션에서 성능 중시로 해도 다른 플레이어가 1명이라도 나타나면 그대로 랙들어갑니다... 먼산..
위의 스샷은 광캐는건데..... 소리가 많이들어본 소리다 했더니 마비노기 광질 소리를 가져온 ㄱ-...
맵 넘어가는 도중에 계속 접속이 끊기는 바람에 지금은 잠시 안하고있는데...
그동안 생각해보니 이 게임은 무슨재미로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ㄱ-...
그냥 계속 운반이라던가 운반이라던가 운반이라던가 인듯한데......
데브 고냥이의 속을 어떻게 읽을수 있겠소..OTL....
내일로 클베가 끝인데.... 즐길시간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