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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1.04.04 - 오사카 1일차 ~출발 -> 숙소 체크인~ 원래는 관서지방이 아니라 홋카이도로 여행을 갈 예정이었으나.... 티켓을 예약한 다음날 터진 도후쿠대지진으로 인해 취소하고, 관서지방으로 예정변경!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9시 10분 인천발 칸사이착 비행기를 이용하기위해 공항철도로 공항까지 이동 새벽녘의 공항철도 서울역 아직 어두운 상태에서 서울역에서 티켓팅과 출국수속을 거치고 출발 예정입니다. 서울역 티켓팅 카운터 티켓팅은 했으나.... 이른시간이라 출국심사는 열려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직통열차 타는곳 & 직통열차 내 직통열차 좌석이 리사이클링 시트라 아니라 승무원이 불편하면 옮기라고 하더군요. 좌석의 편함은 누리로호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좌석이 눕혀지는건 KTX와 동일 6시 30분 출발 7시 13분 도착 요금 1.. 더보기
2010.2.18 - 일본여행 3일차 이날의 오전 계획은 신주쿠에 있는 도청에서 아침 풍경(?)을 보고 아사쿠사로 이동하기로 되있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진한 안개까지 신주쿠를 덮고있어 도청에 올라가 보는건 보류가 되었다.. 그러다 친구의 한마디로 일정이 바뀌었다. '하루히의 소실 보러갈까..?' 이 한마디였다. 즉시 인터넷에 접속해 신주쿠 번드 9에서 상영하는 소실 시간을 확인! 한시간전! 부랴부랴 준비해니 20분전! 대쉬!!! 상영시간에 늦지않아 표를 사고(상당히 비쌌다..OTL.) 9번 상영관으로~ 두시간 반이라는 상영시간동안 눈을 땔수 없었다.... 도중 생각한건 '교토 이녀석들... 이거만드려고 8번 반복한거냐아아아...' 영화 본 소감은 생략하도록한다..... 말로 형용할수 없.... 더보기
2010.2.17 - 일본여행 2일차(스크롤 압박) 크키가 작은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전날에 밤에 잠이 안와서 걱정을 했는데 알람이 울리기전에 일어나 버렸더군요 =ㅅ=;; 샤워하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밥을 먹고 출발~ 8:34 숙소를 출발~ 날이 밝고 다시한번 숙소를 촬영해봤습니다 ㅋ 이대로 오쿠보역으로가서 츄오센타고 신주쿠가서 야마노테센으로 환승! 하라주쿠로 고! 하라주쿠역은 2선3면으로 되어있는 역입니다. 정월이되면 시부야, 시나가와 방면 플랫폼 반대편에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메이지 신궁으로 빠르게갈수있습니다. 오모테산도 출구쪽으로 나가서 스누피하우스로 가려했지만... 스누피하우스는 증발하고 GAP매장이 들어서있더군요...OTL 3년전에서는 있었는데... 여행계획세울때는 역시 최신 책으로 사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타케시타 도리로 가기 .. 더보기
2010.2.16 - 일본여행 1일차 졸업하기전에 알바로 열심히 모은 돈으로 여행준비를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기위해 김포공항으로 갔습니다. 잉여공간이 넘쳐나는 9호선 김포공항역 김포-하네다를 이용하기에 김포로~ 출국장 사진입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공간이 아주 잉여스럽더군요 ㄱ-... 출국장 입구 위의 저 카페도 그렇고....;;; 수속을 마치고 대기실에 있는 문 장식(?) 입니다. 꽤나 크더군요;;;; 저 비행기가 제가 탈 JL8834편입니다. 8시 2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죠 ㅋ 50분전이라 아직 열지 않았더군요. 7시 50분에 열기전에 줄서라고했는데 어쩌다보니 맨 앞이더군요 =ㅅ=; 밤비행기라서 그런지 승객이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온 기내식!! 나머지는 맛있었으나 저기 알처럼 보이는것이 완전 안습이었죠... 하나.. 더보기
2007.7.25 네... 결국 미루다 미루다 또 한해가 지나갔군요 ㄱ-.... 25일에는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 붙어있는 광고들(26일날에 많은 상품이 나오기에 광고가 많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나와 전방에 보이는 건물이 라디오회관입니다... 1층에는 많은 음향기기들이.. 2층부터는 취미에 관련된것들이 있었습니다. 네.. 게이머즈 입니다.. 럭키스타에서 상당한 퀄리티로 그려서 당황했었습니다. 게이머즈 매장 입구입니다. 게이머즈등의 매장은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있는것만드로도 제제를 가하더군요. 아니메이트와 토라노아나(호랑이구멍) 건물이 붙어 있습니다. 네.. 아니메이트 입니다.. 상당히 실내가 좁습니다 ㄱ-.... 1층은 팬시와 보이는듯이 가챠폰들이 즐비하게... 2층이 .. 더보기
2007.7.24 팬션 하코네에서 나와서 오와쿠다니로 가는 길입니다. 오와쿠다니로 가기위해선 소운잔역까지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를 타야합니다. 그리고 소운잔역에서 하코네 로프웨이로 갈아탑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12시쯤에 도쿄로 돌아가는 신주쿠행열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실수하는바람에 프리패스로 탈수없는 열차를 타버려서... 추가요금 냈습니다.... 그리고 오다이바로 ㄱㄱ싱!! 경전철인 유리카모메를 탔습니다. 아아... 이거 타고 팔레트 타운으로.... 이곳이 팔레트타운! 팔레트타운 가운데 있는 광장입니다.. 도요타 메가웹 입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죠..... 여러가지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갔지요... 25일에는 아키하바라!!!!!! 더보기
2007.7.23 제일 한가하게 지낸 날입니다... 날씨와 교통편을 잘못알고있어서 낭패봤습니다. --------------------------------------------------------------- 오전 10시.....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ㅂ=... 든든히 먹고 신주쿠로!! 우리나라의 전동차와 다를게 없다. 서울에서 천안까지 거리보다 먼 거리를 가는데 전동차가 있습니다.. 로망스카라는 특별 열차가 있긴 하지만;; 약 한시간 반 동안 힘들게 가서 오다와라에 도착.. 잠시 먹을것을 사러 오다와라에서 내렸었습니다.. 살것도 샀겠다..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출발... 이제서야 하코네에 들어왔다.. 하지만 숙소로 가려면 등산열차를 타야만한다..OTL.. 중간에 Z라고 되어있는곳은 급경사로 인해 더이상 못올라.. 더보기
2007.7.22 일본여행중 가장 혼란스러웠던 날....... 셋째 날........ ----------------------------------------------------------------------- 우리는 닛코에 당일여행으로 갔다오기위해 아침 일찍 짐을 쌌다..... 그리고 오늘 숙소가 서초민박으로 바뀌기 때문에 모든짐을 싸고 서초민박에 짐을 맡기고 출발했다... 아침 일찍 나온 우리는 아침을 먹지 못하여 신오쿠보역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침을 대신했는데 그 맛에 중독되어 한국에 와서도 가끔씩 먹고있다 ㅡ,.ㅡ;; 야마노테센을 타고 신오쿠보역에서 정 반대편에있는 우에노역에서 히비야선으로 갈아타 기타센쥬역으로 향했다.. 기타센주역에서 닛코프리패스를 구입하는데 구입하는곳이 참 재미있다. 매표소를 .. 더보기
2007.7.21 일본 여행 이틀째날.... 이 날은 그나마 조용한 날이었다..... -------------------------------------------------------------------- 그럭저럭 상쾌하지 못한 아침을 맞은 우리는 부랴부랴 시부야로 향했다... 시부야역에서 나오면 보이는것이 충견 하치공 동상과 그 옆에는 스크럼블 교차로와 교차로의 신호등이 파랗게 변할때 스크럼블 교차로를 위에서 보여주는 건물이 큐 프론트다. 큐 프론트에는 건물 벽면에 큰 스크린이 있어 그 스크린으로 광고 등을 보여준다. 스크럼블 교차로를 지난 후 '센터가이'라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길 끝에 도큐핸즈가 있어 그곳에서 하이테크 펜과 여러가지를 구입했다. 도큐핸즈를 촬영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다.... 지금 보면 좀더.. 더보기
2007.7.20 갔다온지 6달이 지나서야 생각나서 끄적끄적 적어본다.... 지금 사진들을 다시보니 새롭다랄까... 내가 이런곳에 갔었나 라고 의문이 드는 사진도 있었다.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에 들어간다. ---------------------------------------------------------------------------------- 2007년 7월 20일 8시 25분 JL950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2시간 정도 소요되어 나리타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밟으러 가던 도중 안내판을 발견했다. 왠지 일본에 온 느낌이 나질 않는다;;; 여길 지나 수속밟는곳에서 1시간여를 기다려 지하층으로 내려갔다.... 지하층에는 '나리타 익스프레스(이하 NEX)', '게이세이선'이라는 전철이 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