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째 쓰고있는 에버라텍 6600 인데
평소에 cpu온도가 90가 기본이고 심하면 100도를 찍는 수준이라 하다가 셧다운되는 경우가 좀 많아서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서멀 구리스를 다시 바르면 좀 괜찮아 진다더라!!
그래서 바로 작업에 착수!
사용한 서멀구리스는 잘만 ZM-STG2
인터넷에서 사용후기가 좋아서 샀는데 급한대로 사서그런지 만원에 구입...
뜯어보니 서멀구리스는 남아있긴커녕 가루가되서 이미 없다시피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OTL...
깨끗하게 닦고나서 한번 찍어본 Mobility Radeon X1400
뭐 쫙펴발라야고 한다는데 유튜브에서 그냥 쿨러로 누르는게 더 잘된다고해서 그냥 X칠 ㅋㅋㅋ
코어 듀오 T2400... 요나 프로세서인데 6개월만에 코어2듀오에게 밀려버린 비운의 CPU,
장착 완료!!
결과는!?
노트북 온도 평균 100도 -> 60도
CPU 온도 아이들 90 -> 55도
CPU 온도 부하작업 100 -> 70도
신난다!!!!!
이걸로 이녀석의 수명은 반년정도 늘은셈...이라하나?ㅋㅋㅋㅋ
PS. 베터리 용량도 점검해봤는데.....
정격용량이 4400인데 현재 풀차지가능 용량이 575........
베터리 부팅해보니 로그인화면 뜨기전에 베터리없다고 꺼진다 ㅠㅠ
그냥 데스크탑처럼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