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국 미루다 미루다 또 한해가 지나갔군요 ㄱ-....
25일에는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 붙어있는 광고들(26일날에 많은 상품이 나오기에 광고가 많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나와 전방에 보이는 건물이 라디오회관입니다...
1층에는 많은 음향기기들이.. 2층부터는 취미에 관련된것들이 있었습니다.
네.. 게이머즈 입니다..
럭키스타에서 상당한 퀄리티로 그려서 당황했었습니다.
게이머즈 매장 입구입니다.
게이머즈등의 매장은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있는것만드로도 제제를 가하더군요.
아니메이트와 토라노아나(호랑이구멍) 건물이 붙어 있습니다.
네.. 아니메이트 입니다..
상당히 실내가 좁습니다 ㄱ-.... 1층은 팬시와 보이는듯이 가챠폰들이 즐비하게...
2층이 여성향만화 3층이 남성향만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5층... DVD를 파는데 거기서 초속5센티미터 DVD셋을 샀습니다..
하루만 더있었으면 리트바스(리틀버스터즈)라던가 멜티블러드 엑트카덴자 를 살수있엇는데 말입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이 소프맙 매장입니다...
소프맙 매장은 여기서지 흩어져 있더군요
대부분이 게임기라던가 전자기기......
이것은 모스버거입니다...
예전에 뉴타입 부록인 여행 가이드에서 보고 찾아갔습니다만.
역시 동양인의 입맛에 맞는 버거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다르게 주문받은 동시에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그냥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듯이 먹으면 뜨거워서 입 데어버립니다;;
왜 갑자기 레인보우 브릿지 사진이 있느냐 하면...
24일날 가고도 성이 차지않아 다시 팔레트 타운으로 가는길입니다 ㄱ-...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나오는 후지테레비의 본사입니다 ㄱ-;;.
방송국 견학을 해보려 했으나 당사자들이 귀찮다에 의견이 모아져서 안갔습니다....
팔레트타운 안에 있는 크레이프 가게입니다.
좀 비싸긴했지만 맛있더군요..
그리고 양이 많습니다 ㄱ-.. 하나 먹었더니 배가....OTL...
팔레트 타운에 있는 관람차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세계 최대 크기라는데 그다지....
네.. 탔습니다.. 거금 900엔을 들이고 ㄱ-....
관람차 내부에서 찍은 야경들입니다..
야경이라 하기에는 많이 흔들려서... 삼각대도 안챙겨서 저꼴났습니다...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와 후지테레비 본사입니다..
누님께서 아쿠아 시티에 있는 디즈니 샾에서 뭐좀 사오라고해서 들렸습니다..
공원에 있는 조그마한 자유의 여신상...
아래까지는 안내려가서 설명은 못봤지만
일단 수학여행같은 단체여행오면 여기서 저포즈를 시키더군요 ㄱ-..
아쿠아 시티 앞 광장(?) 입니다..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야경을 찍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것들은 유람선인것 같았는데 잘모르겠습니다;;
밤 10시가 다되서 신주쿠로 갔습니다...
저기 보이는건 조형물인데 색이 자꾸 움직이며 변합니다..
왠지 무서운..
신주쿠역에서부터 쭉 연결된 지하보도입니다.
가다보면 여러가지 빌딩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노상 라면집....
먹어보고싶었는데 귀찮아서....(어이)
그리고 야경찍으러 가이드 책보고 어떤빌딩 들어갔는데
써져있는 층으로 가니까
'여기는 개인층입니다. 암호를 눌러주세요' 라는 방송이 울려퍼져서
당황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ㄱ-..
절전상태여서 불이 다꺼져있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이것은 NEX(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신주쿠 시간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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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일정이 가장 빡빡했을지도...(일정이란거 없었지만)
우우.... 26일꺼 올려야되는데 그날은 마지막날이라
사진도 없고 돌아다닌곳도 없어서 패스 입니다....
